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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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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탑사

마이산 적석 탑(천지탑)의 조탑 방식은 '막돌 허튼 층 쌓기'라 하는데 이런 양식은 예로부터 성곽이나 돌담, 방사탑(防邪塔) 등에서도 두루 보이므로 마이산 탑의 축조기법은 특별히 독창적이거나 아니면 특별한 문화적 매개(媒介)를 통하여 유입된 방법이 아니며 이 장소에 널려있는 자연석들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자 했을 경우 자연스럽게 도입될 수밖에 없는 기법이었을 것이다. 다만 치밀한 구성과 튼튼한 결구(結構)로 보아 조탑 전문가의 지휘 아래 상당수의 인력이 동원되었으리라고 여겨진다.

축탑방식

그러면 천지탑의 원형은 현재의 천지탑과 어떻게 비교될 수 있을까. 현재의 천지탑은 탑신부 위에 뾰족하게 상륜부를 만들어 넓적한 돌을 다듬은 판석으로 하여 각 판석 사이에는 작은 돌들을 끼워 넣어 흔들림이 없도록 처리되어 있다. 이 상륜부는 무너져 있던 것을 1930년대에 다시 쌓았다고 탑사 측에서 주장하고 있으나 천지탑의 원형에 상륜부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상륜부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쌓는 것이니 천지탑이 비보 탑일 경우 상륜부는 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지탑이 원형에는 상륜부가 없었고, 이갑룡 처사가 1930년대 이후에 치성 객(관광객)들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하여 추가하여 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천지탑에는 첨탑부분이 없었고, 1930년대에 '무너진'것을 다시 쌓은 게 아니라 '처음에 없던'것을 새로 쌓은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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